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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들의 집에 대한 욕구는?

- 13일, ‘청년에게 집을 묻다’ 2차포럼 개최
- ‘청년이 원하는 집 욕구’ 주제로 청년 주거정책 필요성 제시
- 이행기 청년주거로 국가정책 사각지대 발굴 계획

광주 기사입력 2018년04월12일 15시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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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 주거포럼’ 두 번째 자리가 13일 광주청년 드림은행에서 열린다. 
 
광주청년 주거포럼은 ‘광주청년 주거서비스 지원사업’의 하나로, 청년들이 직접 주거정책을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한 시간이다. 지난달 ‘청년이 말하는 집 경험’을 주제로 1차 포럼이 열렸다.
 
2차 포럼은 ‘청년이 원하는 집 욕구’를 주제로 주거에 대한 청년의 욕구와 정책 필요성을 찾아본다.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인터뷰를 토대로 청년들이 원하는 집에 대한 욕구를 다양하게 나누고,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토론한다.
 
청년들은 주거 마련에 필요한 목돈 때문에 소득에 맞춰 살다보니 실제 삶의 질을 중심에 둔 주거 욕구를 갖지 못한다는 문제를 제기할 예정이다. 
 
특히,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광주 청년이 65% 이상인 현실에서 주거를 독립과 함께 연계해 생각해야 이행기 청년의 자립과 맥락을 같이 한다는 입장이다. 
 
또, 토론자들은 국가 청년주거 정책을 살펴보고, 광주지역에 필요한 청년주거 정책이 무엇이고, 어떤 청년층을 대상으로 광주시가 청년주거 지원사업을 추진해야 하는지 논의할 계획이다. 
 
청년의 집경험과 집욕구를 논의하는 두차례 포럼을 토대로 5월에 개최하는 3차 포럼에서는 실제 필요한 청년 주거정책을 도출한다는 목표다. 
 
이번 포럼을 주관하는 이상희 전남대 바이오하우징연구소 연구원은 “그동안 주거를 물리적인 관점에서만 생각하다보니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지만 주거 욕구로 한정돼 왔다”며 “주거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한 욕구와 결합돼 있고, 특히 청년의 주거 욕구에서는 자립과 독립을 떼놓고 생각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청년 주거서비스 지원사업은 중앙정부 주거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다양한 청년주거 문제를 광주지역 청년의 특성에 맞는 주거서비스 측면에서 지원하기 위해 광주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남대학교 바이오하우징연구소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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