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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폭우 피해지역 하수관로 사업 이달 중 착수

- 재난관리기금 등 40억원 투입…백운광장 일대 하수관로 설치
- 주민·전문가·시민단체 등 풍수해보험 대상 확대 등 요구
- 정종제 행정부시장 “CCTV 설치, 지반공사 등 철저히 시행”

광주 기사입력 2018년09월06일 19시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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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남구 백운광장 일대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이달 중 착수한다.
 
광주시는 6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정종제 행정부시장 주재로 ‘남구 폭우 피해 대책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남구 주민 대표와 전문가, 환경단체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광장 주변 대남대로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백운광장 주변 하수관로 정비 사업은 이용섭 시장이 지난 4일 열린 시·구 상생회의에서 침수 피해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조속히 시행하라고 지시하면서 조기 추진하게 됐다.
 
사업은 40억7000만원을 투입해 침수피해 지역인 백운광장 일대 505m 구간에 가로 3m, 세로 2.5m 크기의 하수관로를 설치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광주시는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받아 9월 초 방침을 결정하고 하순에는 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공사착공을 최대한 서둘러 내년 우기 전에는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더불어 관내 침수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거쳐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우선순위를 정해 관경 및 빗물받이 확대 사업을 조기에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주민, 전문가 등은 ▲호우지역 CCTV 설치 ▲풍수해보험 상가도 해당되도록 확대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 특수공법 도입 ▲지반 함몰되지 않도록 철저한 지반조사 ▲하수관 통수능력 시뮬레이션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공사의 대전제는 부실공사가 되지 않는 것으로, 지반조사를 철저히 해 추진하겠다”며 “CCTV 설치는 내년 상반기에 시행하겠으나, 풍수해보험은 정부 방침으로 2020년까지 확대될 계획이므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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