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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나비대축제, 더위 물리친 이색적인 설비 눈길!

- 광주전남 최초, 미스트 폴 구조로 안개터널 구현
- 풍성한 안개생성으로 드라마틱한 효과 연출

함평 기사입력 2018년04월30일 13시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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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7일 개막한 20주년 함평나비대축제에서 새롭게 선보인 쿨링포그 시스템이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축제장으로 들어서는 황소주차장 입구에서부터 약 50미터에 달하는 이 구간은 미세한 물방울 입자가 주변의 열을 빼앗고 기화되면서 시원해지는 신개념 안개시스템을 이용한 쿨링포그 구간이다. 쿨링포그는 높은 압력으로 물분자가 뿜어져 나오는 영향으로 바람이 순환하면서 더욱 시원한 공간이 된다. 실제 한낮의 안개터널과 외부의 온도차이가 최대 10도 이상으로 확실한 온도차이를 체감할 수 있다. 
 
냉방장치를 가동하는데 필요한 냉매제인 프레온가스나 높은 전력이 필요치 않고 자연현상인 안개를 재해석한 쿨링포그는 소량의 전기와 물로만 냉방 효과를 낸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대기의 먼지를 줄여 공기가 정화되는 효과가 있을뿐더러 물분자가 쪼개지면서 발생하는 음이온은 건강에도 이롭다는 장점이 있다, 
 
나비대축제 개막 이후 첫 주말을 맞이한 지난 28일과 29일 함평은 한낮 온도가 영상 25도를 웃도는 초여름의 날씨를 보였다. 더위와 함께 찾아온 봄의 불청객 미세먼지로 인해 자칫 오랜만의 나들이가 불쾌해질 수도 있는 상황 속에 쿨링포그는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관람객들의 불쾌지수를 상쇄시키는 역할을 했다. 
 
또한 안개가 만들어내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는 축제장으로 들어서는 설렘을 한껏 높인다. 게다가 안개터널 끝에 다다르면 안개가 서서히 걷히며 안개에 가려져있던 형형색색의 축제장이 더욱 드라마틱하게 드러난다. 
 
광주전남 최초로 안개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는 안개핀조경(주)에서는 나비축제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살펴보고 있으며 더위에 대한 관람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토대로 앞으로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여름을 대비하는 신개념 폭염대응시스템 쿨링포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남도의 대표 봄축제 함평나비축제에서 그 효과가 증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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