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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길 이야기] 15. 오월의향길_419혁명코스

광주 기사입력 2018년05월24일 09시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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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길은 광주의 고유한 자원인 5・8민주화운동 관련 역사 자원과 광주의 문화관광자원들을 연계한 도보투어 코스로 지난 2010년 광주5・8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이하여 처음 만들어졌다. 
 
‘오월길 가이드북’은 2013년도 경쟁입찰로 선정된 (주)데코디자인그룹에서 기획부터 촬영 및 디자인 등 제작전반에 참여한 책자로 4개국어로 번역출판되었으며 아직까지도 광주 전역에 꾸준히 보급되고 있다. 
 
518 사적지를 모두 담아낸 오월길 책자는 민주화의 성지 광주 곳곳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내었다. 광주시 전역의 5・8민주화운동 사적지와 관련 공간들을 잇는 오월인권길, 오월 당시 시민들의 행적을 발견하는 오월민중길, 오월정신의 역사적 맥락을 찾는 오월의향길, 오월문화예술이 깃든 오월예술길과 광주를 넘어 전남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오월사적지를 잇는 오월남도길 등 5대 테마길 18개 코스가 소개돼있다. 
 
향후 본지는 오월길을 연재를 통해 518으로 이뤄냈던 평등, 인권, 평화, 상생 등 이 시대의 가치를 새롭게 재조명할 것이다.
 
○ 오월의향길-419혁명코스 / 약 2.3km / 약 40분
광주 4·19혁명 주역들의 발자국과 함성, 혁명의 숨결을 따라 걷는 길 : 4・19혁명이란 이승만 정권의 장기집권에 맞서 학생과 시민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최초의 민주주의 운동이다. 광주는 4・19혁명의 촉발이 된 3・15 부정선거규탄시위가 맨 처음 일어난 근원지이며, 4・19의 첫 3대(호남・영남・서울) 진원지로서 전국에 시원(始原)적 발자취를 남겼다. 5・18 민주화 운동을 낳게 했던 한국 민주 지형의 ‘토대’이자 ‘허리’였던 그 현장으로 가보자.
 
①광주공원 광장-시민들의 쉼터이자 4・19민주혁명 희생자 영령 추모비가 있는 곳
이곳은 광주시의 제1호 공원으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 공간이다. 광주공원에는 4・19민주혁명 희생자 영령 추모비가 있고 1983년 광주공원 시민회관 1실에 광주 4・19영령 봉안소를 공사하여 20위를 모셨던 장소다.
 
②금남로 공원-독재와 부정선거에 항거하다 산화한 이들을 기리다
금남로는 4・19혁명의 진원지다. 1960년 4월 13일 자유당 정권의 독재와 부정선거에 항거하다 7명이 산화하고 백여 명이 부상당했다. 이 분들을 기리기 위하여 2011년 4・19혁명기념사업회에서 이곳 금남로공원에 표지석을 세웠다.
 
③광주고등학교-4・19혁명 발상지에 기념탑이 세워지다
2009년 4・19혁명 제49주년을 맞아 기념탑이 세워졌다. 광주4・19사적지 기념탑은 1960년 광주4・19민주혁명 당시 선봉에 섰던 주역들인 광주4・19혁명기념사업회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건립됐다.
 
④광주 419혁명기념관-4・19 시위가 처음 일어난 점을 알리고 정신을 기리는 곳
4・19 혁명의 발상지인 광주고등학교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4・19혁명기념관은 광주에서 전국 첫 4・19 시위가 일어난 점을 널리 알리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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