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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길 이야기] 16. 오월예술길_비엔날레코스

광주 기사입력 2018년05월24일 09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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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길은 광주의 고유한 5・8민주화운동 관련 역사 자원과 광주의 문화관광자원들을 연계한 도보투어 코스로 지난 2010년 광주5・8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이하여 처음 만들어졌다. 
 
‘오월길 가이드북’은 2013년도 경쟁입찰로 선정된 (주)데코디자인그룹에서 기획부터 촬영 및 디자인 등 제작전반에 참여한 책자로 4개국어로 번역출판되었으며 아직까지도 광주 전역에 꾸준히 보급되고 있다. 
 
518 사적지를 모두 담아낸 오월길 책자는 민주화의 성지 광주 곳곳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내었다. 광주시 전역의 5・8민주화운동 사적지와 관련 공간들을 잇는 오월인권길, 오월 당시 시민들의 행적을 발견하는 오월민중길, 오월정신의 역사적 맥락을 찾는 오월의향길, 오월문화예술이 깃든 오월예술길과 광주를 넘어 전남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오월사적지를 잇는 오월남도길 등 5대 테마길 18개 코스가 소개돼있다. 
 
향후 본지는 오월길을 연재를 통해 518으로 이뤄냈던 평등, 인권, 평화, 상생 등 이 시대의 가치를 새롭게 재조명할 것이다.
 
○ 오월 예술길_비엔날레코스 약 7.7km / 약 2시간
 
① 비엔날레관 - 광주 시민정신과 예술전통 기반의 지구촌시대 문화생산 중심축
국제현대미술제 ‘광주비엔날레’는 1995년, 한국미술문화를 새롭게 도약시키는 한편 광주의 문화예술 전통과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새로운 문화적 가치로 승화시키기 위해 창설, 2년마다 비엔날레관을 본 전시관으로 하여 광주시내 곳곳에서 분산개최하고 있다. 광주비엔날레는 문화도시, 민주도시 광주가 문화발신지가 되어 한국-아시아-세계와 교류를 넓혀 나가는 국제 현대미술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② 중외공원 문화벨트 -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 대표 문화・예술 산실
중외근린공원 내에는 국립광주박물관과 광주시립민속박물관, 광주문화예술회관, 광주시립미술관,비엔날레전시관, 사진전시관, 국제전시실 및 스튜디오 등 문화시설이 모여 있어 문화벨트를 형성하고 있으며 중외공원과 생태 친수공간인 운암제 및용봉초록습지가 위치하고 있다. 중외공원은 다양한 테마별로 잘 가꾸어진 자연숲과 생태숲길 등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곳곳에 조형물과 조각 작품이 설치되어 공원 내에서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있으며 놀이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수려한 자연 속에서 휴식하면서 산책과 운동,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도심공원이다.
 
③ 일산방직 옛터 - 우리나라 최대 면방회사 60년 역사 남아 ‘공공미술의 거리’ 또다른 볼거리
우리나라 최대의 면방회사로 발돋움한 일신방직은 60년 역사가 남아있는 곳이다. 2010년 빛을 주제로 한 공공미술 작업을 통해 새로운 회화적 환경을 조성하였고 생동감 있고, 활기찬 거리를 만들었다. 우제길 작가를 비롯한 지역 현대 미술가들이 투입된 공공미술의 거리는 현재의 또다른 볼거리가 되었다.
 
④ 대인시장 - ‘대인예술시장프로젝트’로 예술가와 시장의 만남이 시작되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들에게 주먹밥과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대동정신을 발휘한 곳으로 현재문화예술시장으로 광주의 명소가 되었다. 광주광역시는 대인시장의 비어 있는 가게를 예술가들이 작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고 대인시장의 활성화를유도하기 위해 ‘예술인 공방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그러자 비어있던 점포에 국내외 작가들이 자리잡았고 자발적으로 시장을 찾은 작가를 포함, 모두 40여명의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광주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잡은 대인야시장 ‘별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⑤ 예술의 거리 - 전통 공방과 화랑이 밀집한 곳
금남로 상권에 인접한 궁동 중앙로 초입에서 동부경찰서까지 연결되는 300m구간은 일명 광주의 ‘예술의 거리’로 알려져 있다. 1987년 공식 지정된 예술의 거리에는 90여 개의 전통 공예방과 화랑 등 점포들이 밀집해 있다.
 
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문화적 창의성과 아시아 국가 간 협력의 구심점 역할
광주 문화예술교류를 통해 문화적 창의성을 높이고 아시아 국가 간 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는 거시적 목표를 가지고 전당 안에는 아시아 문화자원 교류 및 예술 창작 공간, 어린이 콘텐츠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5개원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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